▲ 중화요리 모습 (사진제공: 동원스시아카데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중화요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각종 매체를 통해 중국음식의 다양성에 대한 궁금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중식정규과정과 다양한 중식특강을 진행 중인 동원스시아카데미는 오는 22일 중화요리 창업전문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8주와 4주로 나뉘는 중식정규과정은 중식의 기본인 웍 돌리기를 기초로 면요리, 볶음밥, 일품요리, 대만요리, 해물요리 등 중식요리사 양성과정으로서 알아야 할 모든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등 각종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보름 된 중식정규과정의 수강생과 15년 경력 강사와의 볶음밥 대결이라는 흥미로운 영상이 화제가 된 바 있다. 보름 만에 중식 전문 강사의 실전경험을 토대로 한 실전 노하우 및 비법전수로 수강생의 눈에 띄는 실력 향상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었다.

학원 관계자는 “실전과 같은 중식 화구를 사용해야 하는 프로그램 성격상 중식요리사를 트레이닝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다”고 전했다.

8주와 4주 중화요리 창업전문 과정의 개강일은 오는 22일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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