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북클럽 테마투데이(북클럽 리더스 어워드 편) (사진제공: 웅진북클럽)

웅진북클럽 독서왕, 10개월 만에 1500권 읽어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은 올 한 해 동안 독서 활동이 가장 우수했던 회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2015년 북클럽 리더스 어워드’를 시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책을 가장 많이 읽은 회원, 독서감상문을 가장 많이 쓴 회원, 독서배틀(독후 퀴즈)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회원 등 총 6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자로 선정된 허준영(사진 왼쪽 첫 번째)군은 10개월여 만에 총 1476권의 책을 읽었고, 최호진(사진 왼쪽 세 번째)군은 같은 기간 총 240개의 독서감상문을 작성했다.

웅진북클럽 회원의 1년 평균 독서량은 716권으로, 우리나라 초등학생 연평균 독서량 65.1권(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발표)의 11배에 이른다.

수상자에게는 장학금과 트로피는 물론, 재학 중인 학교에 본인 이름으로 책을 기부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수상자가 직접 추천한 책이 웅진북클럽 테마투데이를 통해 큐레이션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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