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키즈테마파크 ‘코코몽에코파크’가 전자식 교육학습 완구 10종을 겸비하는 등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10일 코코몽에코파크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전자식 교육학습 완구 브랜드 ‘브이텍’이 코코몽에코파크과 제휴를 맺고, 코코몽에코파크의 ‘원목 토들러 하우스’에 방문한 24개월 미만의 아동들을 위해 전자식 교육학습 완구를 제공했다.

원목 토들러 하우스에 방문한 아동들은 브이텍의 대표 제품인 ‘거북이 바운스’ ‘러닝 운전놀이’ ‘말하는 얼룩말 스쿠터’ 외 10종을 체험할 수 있다.

브이텍은 1976년 유무선 전자 통신기 제품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전자장치를 활용한 제품들을 기획 및 생산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전자식 교육완구를 개발하고 있다.

브이텍은 미국, 중국, 영국 등 주요 10개국에 본사와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1980년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 칩을 활용한 장난감을 출시하며 교육완구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매년 100여 가지의 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코코몽에코파크는 올 12월 한 달 동안 ‘크리스마스 위시카드 작성하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위시카드를 작성해 우편함에 넣으면 2016년 12월에 받아 볼 수 있는 기쁨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4주년 파티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코코몽에코파크는 용인점과 제주점, 두 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유일 실내외 복합형 키즈테마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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