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서울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세계적인 스타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과 공동 프로모션 실시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BMW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뉴 7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내년 2월 4일까지 롯데호텔서울의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에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BMW코리아 측은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프렌치 요리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레스프리 피에르 가니에르’를 선보인다”면서 “예약 고객에게는 자택부터 호텔까지 BMW 뉴 7시리즈로 왕복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리무진 서비스 차량으로 제공되는 ‘뉴 7시리즈’는 BMW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모델이다. 모던 럭셔리한 외관 디자인과 인테리어, 진일보한 주행성능, 터치 디스플레이와 제스처 콘트롤, 레이저 라이트 등의 다양한 신기술을 보유했다.

이번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는 ‘요리계의 피카소’란 칭호를 듣고 있다. 1977년 파리에 위치한 호텔 발자크(Hotel Balzac)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레스토랑을 시작했다. 유럽과 아시아에 다양한 최고급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으며,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요리 스타일로 1998년 세계 최고 레스토랑에게 주어지는 미슐랭 3스타의 영예를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월 프랑스 유력 전문 매거진 ‘르 셰프(Le Chef)’가 발표한 세계 100대 셰프 중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내로라하는 셰프들을 제치며 명성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레스토랑 예약은 롯데호텔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BMW 7 시리즈 스페셜 코스 메뉴와 왕복 리무진 서비스는 매일 점심 1팀, 저녁 1팀 한정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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