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대 최성을 총장(왼쪽)과 전경진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인천대)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은 9일 인천대학교를 방문, 최성을 총장을 만나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농협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006년부터 인천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9억 1800만원의 발전기금과 법인카드 및 복지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1억원 등 총 10억여원을 기탁해 왔다.

전경진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은 “인천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성을 총장은 “학생들을 지역사회와 국가가 필요로 하는 훌륭한 인재로 양성하는 데 기탁한 발전기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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