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스웨덴의 세계적인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기업 블루에어(대표 벵트 리트리, www.blueair.com)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자 자사의 인기 제품인 블루에어 650E와 450E를 TV 홈쇼핑에 최초로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중국 발 미세먼지와 갑자기 다가온 추위로 실내공기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고성능 공기청정기를 구매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블루에어 홈쇼핑 론칭은 오는 목요일 저녁 8시 40분부터 65분간 방영되는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를 통해 방송된다. 소비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에어 650E와 450E를 최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사은품으로 추가 필터도 받을 수 있다.
블루에어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세계적인 공기청정기 전문 기업이다. 이번에 최초로 TV 홈쇼핑에 론칭되는 ‘블루에어 E시리즈’는 블루에어만의 ‘헤파 사일런트(HEPA SilentTM)’ 공기 청정 기술에 사용자의 편이를 위한 전자식 원격제어 및 센서가 추가된 최신 제품으로, 실내 공기 환경과 초미세먼지 제거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라인이다.
블루에어는 업계 최고 등급의 청정 공기 공급률(CADR, Clean Air Delivery Rate)을 인정받아 담배연기, 미세먼지, 매연 등 각종 공기오염원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공기청정기 최초로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 미국 에너지스타 인증 저전력의 높은 에너지 효율, 오존 정화효과 인증 등 각종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이러한 뛰어난 성능에 힘입어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지역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대사관 직원들을 위해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8,000 대를 구입해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블루에어의 국내 판매원인 게이트비젼(www.blue-air.co.kr)은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 첫 론칭을 기념해 방송 중에 블루에어 공기청정기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6개월에서 1년 사용할 수 있는 필터 세트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홍승희 롯데홈쇼핑 MD는 “환기가 어려운 겨울철, 미세먼지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 등 각종 실내 공기 오염원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과 건강에 대한 우려로 가족들을 위한 고성능 공기청정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루에어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