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원스의 ‘스웰시즌’

영화 ‘원스’의 두 주인공 글렌 핸사드, 마케타 잉글로바와 글렌의 프레임스(The Frames) 밴드로 구성된 스웰시즌의 내한공연이 오는 4월 7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번 내한공연은 ‘Falling Slowly’ ‘If you want me’ 등 사운드트랙에 담긴 주옥같은 노래와 새 앨범에 담긴 ‘Low Rising’ ‘I Have Loved You Wrong’ 등의 아름다운 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글렌의 오랜 친구인 마크 게리가 오프닝 게스트로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들의 멋진 음악과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티켓은 오는 28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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