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영과 양희승. (사진:골드 미스가 간다 캡쳐)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에서 현영(33)이 농구선수 출신 양희승(35)과 맞선에 성공하면서 공식 커플이 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27일 현영은 양희승과 세 번째 공식 만남을 가지며 십자수로 만든 커플 열쇠고리를 나눠 갖고, 애정의 징표인 H가 쓰인 팔찌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등 공식 커플로 떠올랐다.

이에 현영은 더 이상 맞선을 볼 수 없게 돼 앞으로 ‘골미다’를 하차할 것인지, 남아 있을 것인지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골미다’는 ‘제7의 멤버 선발’이라는 주제로 이인혜·채민서·서유정·마야·김숙·김나영을 출연시켜 ‘골미다’ 멤버 교체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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