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루티스트 최나경 씨가 7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뒤 기자실을 들렀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최나경 플루티스트가 7일 오전 시청 기자실을 들러 천지일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대전시 홍보대사 최나경씨는 대전 출신의 세계적인 플루티스트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협연자 콩쿠르 우승 등 각종 음악대회에서 우승했다.

특히 최나경씨는 113년 전통의 비엔나 심포니에 입단한 첫 한국인이자 여성수석 연주자로 활약한 바 있으며, 현재는 솔리스트로서 세계적 명망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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