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은 사제들’ 500만 돌파에 주연 배우들의 500만 돌파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CJ E&M)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이 500만 관객을 돌파해 이슈가 되고 있다.

3일 배우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이 11월 기간 한국영화 최초 500만을 돌파했다.

‘검은 사제들’ 500만 돌파에 CJ E&M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연 배우들의 500만 돌파 기념사진을 공개했다.

강동원은 현재 영화 촬영 중인 전남 완도에서 해변 모래사장에 ‘500’ 숫자를 쓴 채 앉아 미소 짓고 있는 인증샷을 전해왔다.

김신부 역의 김윤석은 ‘돈돈이’를 연상시키는 돼지 저금통을 안고 “500만 돌파! 검은 사제들과 즐거운 연말 마무리 잘 하세요!! 돈돈이도” 라는 멘트와 함께 인증샷을 보냈다.

홍일점 박소담은 ‘검은 사제들’ 500만 돌파 소식에 500원 짜리 동전을 들고 귀여운 미소로 기념촬영에 임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개봉 3일째 100만, 7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6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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