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웨어 울트라제로 레깅스 소개 자료 (사진제공: 락웨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호주의 유명 요가복·필라테스복 브랜드 락웨어가 유럽뿐 아니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전역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며 완판 행진을 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락웨어의 많은 아이템 중 한국에서 특별히 인기 있는 상품은 지난 2013년부터 판매를 시작해 ‘연예인 레깅스’ ‘청바지가 질투하는 레깅스’ 등의 별칭으로 불리는 ‘울트라제로 레깅스’다.

울트라제로 레깅스는 2013년 처음 한국에 선을 보인 후 2014년과 2015년까지 총 9번의 입고를 진행했으며, 매 입고 때 완판을 하고 있다.

락웨어 코리아 측에 따르면 락웨어 호주 본사는 울트라제로 레깅스의 제품 단종을 원했으나 한국에서 지속적인 판매 요청이 있어 생산계획을 바꿔 지금까지 꾸준히 입고를 진행하고 있다.

울트라제로 레깅스는 락웨어의 ‘울트라제로’ 시리즈의 하나로 셀룰라이트를 정리해 군살이 빠진 듯한 효과를 내어 슬림한 몸매 라인을 만들어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레깅스지만 입지 않은 듯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과 오염도가 낮은 소재의 특성으로 관리가 손쉬우며, 특히 여자들이 레깅스를 착용할 때 가장 신경 쓰는 Y라인이 보이지 않아 요가복·필라테스복으로 많이 선호하고 있다고 락웨어 관계자는 전했다.

울트라제로 레깅스는 요가복·필라테스복 외에 일상복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겨울철 실내운동복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상품 구매는 락웨어 쇼핑몰 또는 ‘압구정 오프라인몰(서울 신사동)’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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