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기은세·양태오·이영자 인증샷… “대박 사건” (사진출처: 기은세 인스타그램 캡처)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기은세와 디자이너 양태오가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온라인이 들끓고 있다.

기은세는 ‘택시’ 방송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8시45분에 tvn 에서 양태오 오빠랑 찍은 택시가 방송되요^^ 부끄럽지만 많이 봐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양태오와 이영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양태오 이영자 기은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기은세는 미소로 엄지를 들고 있다.

양태오 이영자 기은세 택시 인증샷을 본 네티즌은 “어색하다” “대박 사건” “방송 봤는데 집이 완전…” “기은세 양태오 집 정말 멋지던데” “양태오 꽃미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택시’ 기은세 양태오 집 공개… “살고 싶은 집” (사진출처: 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 캡처)
한편 1일 방송된 예능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인테리어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기은세와 양태오가 출연했다.

이날 기은세는 감각 있게 인테리어한 신혼집을 공개해 시청자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양태오는 자신의 한옥을 공개하면서 “전지현의 신혼집을 인테리어한 사람으로만 바라보지 말아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선사했다.

기은세는 양태오의 집같이 역사는 없지만 유러피안의 감성이 흐른다고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양태오는 기은세의 집에 대칭이 돋보인다며 프로라 인정했고, 이영자는 양태오에게 “힘들게 유학은 왜 간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영자는 침실을 보고 “잠이 안 올 것 같다”며 감탄했다. 기은세 부부의 침실은 호텔 스위트룸 부럽지 않은 깔끔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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