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전히 구겨진 차에서 극적 생존 (사진출처: 팝뉴스)

자동차가 종잇장처럼 구겨졌다. 이 자동차는 원래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형편없이 찌그러졌다. 자동차 속에 사람이 타고 있었다. 기적적으로, 운전자는 살아남았다. ‘기적’이 일어났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생존한 운전자는 사고 차량을 SNS에 올렸다. 이 사진은 85,000번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사고를 당한 이는 미국 애틀랜타에 사는 28살의 여성 카일리 콜린스다. 이 여성은 지난 10월 말 자동차를 몰고 가다가 사고를 당했다. 사고의 충격은 엄청났다. 차체는 원래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구겨졌다. 운전석의 머리 받침대가 뒷좌석에 올 정도로 충격이 컸다.

카일리 콜린스는 살아남았다. 경찰관이 깜짝 놀랄 정도였다. “기적의 생존”이라고 많은 이들이 말한다. 이 여성은 약간의 찰과상만을 입었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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