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김명상 탓문화청산운동본부 대표(명상맨발등산연구소장)가 오는 3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여주교도소 재소자에게 ‘탓에서 벗어나면 희망의 꽃은 피어난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김 대표는 지난 2013년부터 19회째 진행하는 교도소 교화 봉사활동을 통해 재소자에게 ‘탓에서 벗어나면, 희망의 꽃은 피어난다’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김 대표는 “반드시 탓에서 벗어나야 할 이유로 탓을 하게 되면 자기반성이 없기 때문에 자기 발전의 기회를 놓치게 되며, 결국 자신을 망치게 되기 때문”이라며 “탓하지 말라는 말을 충고나 조언으로 여기게끔 해서는 소용없다. 몸과 마음의 건강이 선행돼야만 자연스레 탓하는 마음이 사라진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맨발걷기는 장 건강을 통한 육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건강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주는 건강법이라고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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