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이 ‘신데렐라 언니’에서 문근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택연은 KBS 2TV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제)’의 남자 주인공 정우 역에 캐스팅돼 문근영과 서우, 천정명과 호흡을 맞출 계획이다.

극중 택연이 연기할 정우는 밝고 건강하면서 솔직한 캐릭터로 은조(문근영 분)를 묵묵히 바라보는 순정파다.

드라마 관계자는 “택연이 비록 연기 경험은 없지만 극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데렐라 언니’는 동화 ‘신데렐라’를 언니의 시각으로 풀어낸 내용으로 손예진과 이민호 주연의 ‘개인의 취향’과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신데렐라 언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 후속으로 3월 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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