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메이슨 폭풍 성장… “한류패션 페스티벌 아역스타상 수상했어요” (사진출처: 문메이슨 트위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아역배우 문메이슨의 폭풍 성장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사에 올랐다.

문메이슨(9살)은 지난 28일, 인천 국제공항에서 열린 ‘KWFF 한류패션 페스티벌’ 아역스타상을 수상하기 위해 동생 메이빈(8살), 메이든(7살)과 함께 인천공항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1년간 인천공항을 이용한 스타 중 뛰어난 패션감각을 지닌 사람을 선정해 주는 ‘공항패션 어워즈’ 시상으로 문메이슨은 이날 아역배우를 대표해 수상했다.

사진에서 문메이슨 삼형제는 리틀 패셔니스타다운 깜찍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현장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역배우 문메이슨은 2008년, 장근석과 함께한 영화 ‘아기와 나’에서 사랑스러운 외모와 함께 깜짝 연기를 선보이며 최연소 아기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은바 있다.

현재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다양한 연기와 예능 활동을 펼치며 대표적인 한류 키즈 배우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 배우 김하늘과 함께한 한중 합작 영화 ‘메이킹패밀리(가제)’의 2016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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