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 (사진제공: 벨포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모델 겸 배우 김우빈이 뷰티 멀티스토어 벨포트의 국내 및 아시아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1일 밝혔다.

벨포트 관계자는 “국내를 포함 아시아권에서의 한류스타로서 입증된 김우빈의 파워와 20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와 성별로 팬층이 확대된 것을 높이 사 벨포트 브랜드 전체 모델로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와 영화 등 자신의 분야에서 매력적인 마스크와 실력으로 인정받으면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국내는 물론 아시아까지 벨포트를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앞으로 여러 매체의 CF와 광고 화보 등을 통해 벨포트의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브랜드 행사를 통해 벨포트 소비자와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 해외 첫 매장인 홍콩 ‘코즈웨이베이점’ 매장 전면에 김우빈의 대형 디스플레이 (사진제공: 벨포트)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지난 27일 성황리에 오픈 된 벨포트의 해외 첫 매장인 홍콩 ‘코즈웨이베이점’ 매장 전면에 김우빈의 대형 디스플레이, 쿠션, 머그컵, 포스트 카드 등 김우빈 관련 상품이 구매금액대별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김우빈은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함께 훈훈한 매력으로 대세 남자 배우로 꼽히며 드라마 ‘상속자’, 영화 ‘스물’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연이어 히트시키고 있으며 2016년엔 수지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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