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용주 객원기자]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라이브 플라자 특설무대에서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Next to normal)’ 쇼케이스가 열렸다. 배우 최재림, 전성민, 서경수가 쇼케이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주연 배우 박칼린, 남경주, 정영주, 최재림, 서경수, 전성민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공연과 토크 타임이 진행됐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겉으로는 평범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마음속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굿맨 패밀리’ 가족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월 16일부터 2016년 3월 1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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