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대구시온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2기 5반 수료식이 열린 가운데 수료생들과 이만희 총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야외에서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다대오지파(지파장 최명석)가 29일 대구시온교회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2기 5반 수료식을 가졌다.

신천지 다대오지파는 이번 수료식에 100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지난 4월 수료식에서 1633명의 수료생을 더해 올해만 2637명의 신규 수료생을 배출했다.

한편 신천지 다대오지파는 대구를 비롯해 포항·구미·경주·안동 등 경북지역과 미국 뉴욕·시카고 등의 국내외에 지교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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