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랜드에서온 소년 포스트 (사진제공: 강원문화 재단)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강원문화재단 영상지원팀이 ‘2014 강원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시사회를 12월 2일 오후 5시 메가박스 원주, 12월 3일 오후 5시 30분 CGV 춘천명동에서 시사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은 홍종현과 정소민 주연 작품으로 2014년 5~7월 사이 횡성군, 둔내면 일원과 연세대 원주 캠퍼스 일원에서 올 로케이션 촬영된 작품이다.

영화 속 주요 공간이었던 횡성군 둔내면의 슈바르츠발트 펜션은 물론, 극 중에서 등장하는 여러 로케이션이 현실과 꿈이 공존하는 판타지 공간으로 묘사돼 많은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

또한 이번 영화는 2015년 제19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결실을 맺고 있는 기대작이다.

시사회 참석자 모집은 선착순이며 오는 30일까지 강원로케이션 DB(www.gwfilm.kr) 커뮤니티 -행사신청 게시판-시사회 접수신청란에 신청하면 된다.

초대자 발표는 내달 1일 강원문화재단(www.gwcf.kr) 및 강원로케이션DB(www.gwfilm.kr), 페이스북 '강원영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