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2010 희망근로 사업으로 ‘천년의 소리 국악단’ 단원 20명을 29일까지 공모접수 받는다.

2010 희망근로 사업인 ‘천년의 소리 국악단’은 오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 될 예정으로, 이번 공모에서 국악단 10명과 타악 연주단 10명 총 20명을 선발한다.

국악단은 판소리·연극 경력자로 실기테스트 후 선발, 타악 연주단은 전통예술분야 경력자(전통타악·퓨전타악)로 실기테스트 후 선발하며,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외국인 등록번호 소지자도 참여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전주시 홈페이지 게시 및 주민센터에 비치된 희망근로 사업 참여 신청서와 신청인 본인이 포함된 건강보험증 사본, 금융거래 정보제공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전주시 시민협력과 063-281-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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