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25일 제8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에서 명예의전당(Leading Star)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한국관광공사)

[천지일보=김선희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25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 시상식에서 명예의전당(Leading Star)상을 수상했다.

관광공사는 지난 2010년부터 3년 연속 공공부문 대상, 2013년부터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2015년 신설된 명예의전당상은 5회 연속 수상 기관 중 종합대상 2회 이상, 매년 종합평가 점수 70점 이상(AAA)을 획득한 경우에만 주어지는 것이다. 공공부문에서는 한 곳에만 수여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채널은 방대한 양의 DB를 바탕으로 국내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여행이라는 테마로 국민과 소통하면서 이용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구석구석 사이트(korean.visitkorea.or.kr), 블로그(blog.naver.com/korea_diary), 페이스북(facebook.com/9suk9suklive), 인스타그램(instagram.com/kto9suk9suk) 등 8개 SNS 및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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