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민아 기자] 서울시가 다음 달 13일 자정을 기해 서울역 고가의 차량 통행을 금지한다. 서울역 고가는 1970년 교통난 해갈을 위해 서울역 동서를 가로지르는 형태로 설계됐다. 그러나 1990년대 말부터 도로의 안전성 문제가 매년 제기됐고, 2006년 정밀안전진단 안전성평가에서 D등급 판정을 받았다. 25일 서울역 고가의 모습.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