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려진 새끼 고양이 돌보는 미국의 캣맘 (사진출처: 팝뉴스)

미국 워싱턴 DC에 거주하는 28살 한나 쇼는 ‘캣맘’으로 불린다. 자신의 인생을 걸고, 버려진 새끼 고양이를 돌본다. 버려진 새끼 고양이 구조와 돌봄에 모든 것을 바친다. 진정한 ‘캣맘’이다.

한나 쇼는 대학 졸업 후 고양이 구조와 돌봄에 전력하고 있다. 새끼 고양이와 함께하는 그녀의 SNS는 최근 인기와 화제를 낳고 있다. 동물보호소로 보내지는 버려진 새끼 고양이의 대부분이 죽는 것을 목격한 후, 그녀는 고양이 구조에 모든 것을 걸었다고 밝혔다.

한나 쇼의 SNS에는 고양이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 사진들로 가득하다. 고양이를 목욕시키고, 산책을 하고 먹이를 주는 사진들이다. 한나 쇼는 12살 때부터 고기를 먹지 않았다고 밝혔다. 동물 보호에 큰 관심을 가졌기 때문이었다.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고양이들의 엄마가 된 한나 쇼. 그녀의 열정과 헌신에 많은 사람들이 성원을 보낸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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