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4일 오전 수원 세류중학교 ‘굿모닝 꿈의학교’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 경기도교육청)
[천지일보 경기=배성주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4일 오전 수원 세류중학교 ‘굿모닝 꿈의학교’ 현장을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굿모닝 꿈의학교’는 도내 중학교 552개교에서 중학교 학생들이 축구 등 스포츠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재정 교육감과 남경필 도지사는 이날 오전 8시 세류중학교를 방문해 2학년 학급대항 여학생과 남학생 축구경기를 관람하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축구교실을 통해 신체적으로 건강해 지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강인해지고 서로 함께 어울리는 배움의 장이 되길” 기대했다.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세류중학교 학생들이 축구 경기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경기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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