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공비맘 11기 모집 (사진제공: 좋은책신사고)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민아 기자]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초등 학부모 서포터즈 ‘우공비맘 11기’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우공비맘은 좋은책신사고의 초등 전과목 참고서 ‘우공비’를 홍보하고 참고서를 체험 및 모니터링 하며 의견을 개진하는 활동을 하는 학부모 서포터즈다. 우공비맘으로 선정되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좋은책신사고가 주최하는 교육 강연회, 체험 활동 등 오프라인 모임에도 참여하게 된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기존 우공비맘 멤버들과 자녀 교육 경험 등 다양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다.

총 300명을 모집하는 이번 우공비맘 11기는 12월부터 6개월 동안 활동하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교재 평가, 서점 모니터링, 설문조사 참여 등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우공비맘 전원에게 우공비를 가장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공비맘 전용 기념품을 증정한다. 우수 활동 회원을 선정해 상품권 등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방법은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초등 학부모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합격자는 오는 12월 4일 우공비맘 커뮤니티에서 공지한다. 모집과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좋은책신사고 마케팅부 장정화 부서장은 “우공비맘이 제안하는 다양한 의견을 교재 개발에 반영하는 등 큰 도움을 받고 있다”며 “온오프라인 홍보, 체험 활동에 관심 있는 초등 학부모라면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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