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영삼 전 대통령 분향소 ⓒ천지일보(뉴스천지) DB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88) 분향소에 정재계 인사와 일반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23일(오후 11시 집계)까지 지방자치단체에 설치한 분향소 221곳에 조문객 4만 902명이 방문했다. 특히 서거 이틀날인 23일에는 3만 9602명이 분향소를 찾았다.

지자체 분향소 설치 현황을 보면 광역시·도에 23개소, 시·군·구에 198개소의 분향소가 설치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34개소, 서울 26개소, 전남 23개소, 경북 23개소, 충남 16개소 순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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