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79살, 현역 여성 보디빌더 ‘인기’ (사진출처: 팝뉴스)

현역 트레이너이자 모델 그리고 보디빌더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어네스틴 세퍼드는 1936년에 태어났다. 외국 나이로 79살이다. 우리 나이로는 여든인 셈이다. 이 여성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지금도 여전히 운동을 한다. 대회에도 출전한다.

‘79살, 세계 최고령 보디빌더’가 화제다. 미국에서 태어난 그녀는 56살에 처음 보디빌딩을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보디빌더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팔굽혀펴기, 역기 등의 운동을 하는 그녀의 몸매는 여전히 탄탄하다.

하루 약 1,700kcal의 절제된 식사, 규칙적인 운동이 그녀의 일상이다. 79살 여성의 근육에 많은 이들이 깜짝 놀란다.

물론 더 놀라운 것은 따로 있다. 어네스틴 할머니의 놀랍도록 뜨거운 의지와 열정은 작은 것에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모범이 된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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