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연정훈 부부, 결혼 10년 만에 부모 된다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한가인·연정훈 부부의 임신 소식이 화제다.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배우 한가인씨에게 큰 축복이 찾아왔다는 기쁜 소식 전하고자 한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한가인씨는 임신 19주차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으며 가족들 모두 큰 기쁨으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가인씨는 태아를 위해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항상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태아가 건강하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도록 새로 태어날 아이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5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2세 소식을 전했지만 한 차례 자연유산하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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