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승으로 가는 계단? 하와이의 급경사 계단 (사진출처: 팝뉴스)

한 미국의 누리꾼이 촬영 공개한 사진이다. 현기증을 일으킨다.

이렇게 가파른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은 너무 위험할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잘못하면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게 사실이다.

사진 촬영 배경지는 유명한 곳이다. 미국 하와이주의 화산 섬 오아후에 있는 이 계단은 ‘스테어웨이 투 헤븐’ 즉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다. 풍광이 아주 뛰어나다고 하는데 잘못하면 저승으로 가는 계단이 될 것 같다는 두려움도 느끼게 된다.

해외 누리꾼들은 다툰다. 최악의 트레킹 코스라는 주장도 있고 반대로 도전욕을 자극하는 최고의 코스라고 호평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기사제공: 팝뉴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