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살 암 투병 여성, 모델로 활발한 활동 (사진출처: 팝뉴스)

미국 뉴욕 워릭 출신의 데이나 크리스티슨은 4기 암 환자다. 3년 전, 림프암 진단을 받은 그녀는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를 받으며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이다.

항암 치료 부작용으로 머리카락을 잃었다. 하지만 그녀에게 암세포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데이나 크리스티슨은 패션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항암 치료를 받으며 패션쇼 무대에 올라 워킹을 뽐낸다. 머리카락이 없고 몸은 비록 말랐지만 이 여성은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암 투병과 모델 활동을 동시에 펼치고 있는 여성이 화제다. 25살의 데이나 크리스티슨이다. 그녀는 최근 패션쇼에 6차례 등장했다. 광고도 촬영했다. 22살에 암 진단을 받은 그녀는 좌절하지 않았다.

지난 3년 동안 화학 치료, 세포 이식, 수혈 등 힘들게 암과 맞섰다. 동시에 그녀는 모델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현역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개성과 자신감 넘치는 외모와 표정, 그리고 몸짓으로 데이나 크리스티슨은 무대에 선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활동에 박수를 보낸다. 그녀는 모델 회사와도 정식 계약을 체결한 프로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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