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대한민국을 담다! 8의 김치 프로젝트’ 김장 체험 행사가 열렸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1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대한민국을 담다! 8의 김치 프로젝트’ 김장 체험 행사가 열렸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경숙 기자] 21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대한민국을 담다! 8의 김치 프로젝트’ 김장 체험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아젠다 비즈니스 기업 (주)인포마스터가 주최한 것으로 괴산의 절임배추, 신안 비금도의 천일염, 청정 봉화의 고춧가루, 남해 마늘과 여수 돌산갓 등 전국 8도에서 생산된 김장 재료가 한데 어우러져 김장김치의 맛을 냈다.

행사 당일 각 지역에서 올라온 생산자들이 담근 김치는 금천구청과 연계해 저소득층 및 다문화 가정에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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