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과 열애 유소영 (사진출처: 유소영 미니홈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23·토트넘 훗스퍼)과의 열애를 인정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29)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유소영의 미니홈피에는 “영화가 너무너무너무 보고픈데 같이볼 사람이 없어서”라는 글과 함께 유소영의 새초롬한 표정이 담긴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이어 유소영은 “난 커플들사이에 껴서 당당히 카라멜팝콘이랑 레몬에이드 먹으며 영화관람. 사진은 차안에서, 꺄울”이라는 글을 달았다.

앞서 한 매체가 유소영과 손흥민의 지난 14일 심야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손흥민은 지난 14일 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 인근에서 유소영과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19일 유소영은 손흥민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유소영 소속사 측은 “열애가 맞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유소영은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상류사회’와 ‘드림하이2’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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