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 박기원 공보담당관이 ‘2015년 제1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제공: 김포시)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경기 김포시 박기원 공보담당관이 ‘2015년 제10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 행정자치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하는 이 상은 매년 말 사회공헌자의 긍지와 존경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우수한 사회공헌자 등을 격려하기 위해 2006년 제정된 상이다.

이 상은 일자리 창출, 사회봉사, 지역발전, 산업발전, 해외봉사 분야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된다.

박 담당관은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소통매체 운영과 시민 소통단 운영, SNS 홍보 캐릭터 개발, 지역주민 및 사회적 기업 등과의 협조를 통한 쌍방향 소통정책으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시정소식을 전달해 지역화합에 기여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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