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의 숲’이라 불리는 곳, 그 이유는? (사진출처: 팝뉴스)

‘마녀의 숲’이라 불리는 장소가 있다. 폴란드 포메라니아의 한 숲이다. 이 숲에 자라는 소나무들의 모양 때문이다.

폴란드 마녀의 숲에는 소나무가 있다. 많은 소나무들이 구부러졌다. 심하게 구부러졌다. 엿가락처럼 휜 나무들이 많이 보인다. 나무들이 휜 이유는 알 수 없다. 마녀가 마법을 부린 듯한 분위기를 풍긴다. ‘마녀의 숲’이라 불리는 이유다.

공포감이 감돈다. 을씨년스럽다. 또 묘하게 몽환적인 느낌이기도 하다.

“특정한 모양의 가구를 만들 때 매우 유용해 보인다”는 말도 듣는다. 이 숲의 풍경은 최근 해외 sns에서도 눈길을 끌고 있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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