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스시아카데미가 성공적 중화요리 4가지 메뉴 시연회를 진행한 모습 (사진제공: 동원스시아카데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일식중식요리학원 동원스시아카데미가 바로 코앞에서 중화요리의 불을 내는 시연회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

중식교육과정의 본격화를 선언한 동원스시아카데미는 중식창업 전문 강사의 무료 강자로 진행되는 시연회를 정규과정이 시작되기 전까지 진행해왔다.

짜장면, 깐풍새우, 짬뽕, 라조기 등 총 4가지 메뉴로 약 2주간 진행된 시연회에 선착순 5~6명의 정원으로 아직은 생소하다고 할 수 있는 중식칼의 용도와 팬의 사용법 등 중식의 기초가 되는 부분과 4가지 메뉴의 시연을 보이며, 참석한 이들에게 중식에 대한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눈앞에서 펼쳐진 짜장면의 소스 요리법을 눈여겨 본 이들은 “일반적인 짜장면의 맛과 차원이 다른 맛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고, 일부는 정식적인 중식정규과정의 대한 문의와 각자의 궁금증으로 시연회가 끝난 강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이 예정보다 길어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시연회 관계자는 “이번 중식프로그램을 위해 업장에서 사용하는 중식 화구를 설치하면서 일식전문 교육을 수료한 수료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또한 새로운 중식교육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와 시연회에 대한 전화문의로 한 때 전화가 불통된 적도 있을 만큼 관심이 아주 높다”고 말했다.

이번 중식정규과정에 앞서 제공된 시연회에 좋은 반응을 얻은 동원스시아카데미는 본격적으로 일식과 다양한 메뉴의 시연회도 염두하고 있어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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