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비노기 영웅전. ⓒ천지일보(뉴스천지)

넥슨, 무제한 그랜드 오픈 실시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의 신작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영웅전) 무제한 그랜드 오픈이 시작됐다.

이로써 그동안 PC방(지난해 12월 오픈)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영웅전은 모든 유저들이 제한 없이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21일 오후 6시부터 오픈된 영웅전에서는 새로운 에피소드4 ‘놀 종족의 왕’을 비롯해 신규 캐릭터 ‘이비’가 정식으로 투입된다.

새롭게 추가된 에피소드4에서는 폐허, 성역, 평원 입구 등의 새로운 지역과 개성이 뚜렷한 여러 가지 신규 몬스터가 대거 추가돼 유저들은 한층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영웅전은 3차원 게임엔진이라 할 수 있는 ‘소스 엔진’으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 액션 온라인 게임으로, 최상의 액션과 최고급의 비주얼, 색다른 액션플레이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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