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과 싸우는 3살 아기의 환한 표정, 뭉클 (사진출처: 팝뉴스)

3살 여자아이가 암에 걸렸다. 병원에 입원했다. 항암화학요법 등을 받으며 암과 싸우고 있다. 3살 아기가 감당하기에는 큰 시련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아기의 표정은 밝다. 병원의 간호사들은 아기에게 격려와 성원을 보낸다. 아기의 밝은 미소를 본 많은 이들도 박수를 보낸다. 아기의 표정이 “감동적”이라고 말한다.

최근 SNS에서 화제를 낳고 있는 이 아기는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3살 난 밀리 맥콜. 이 아이는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의 부모, 병원의 간호사들 그리고 자신은 결코 희망을 놓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정말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간호사들도 웃으며 노래를 불러주고, 아기도 환하게 웃는다. 암에 걸렸지만 정말 밝은 표정이다.

암과의 싸움 중에도 아름답고 밝고 환한 표정을 짓는 아기. 아기를 위해 춤을 추며 노래를 불러 주는 간호사들의 행동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하고 있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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