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0㎏ 악어를 제압한 악어 여왕 (사진출처: 팝뉴스)

이번 주 ‘쇼핑센터 악어’가 해외 토픽을 장식하고 전 세계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거대한 악어가 지난 토요일 텍사스 슈거랜드의 한 주차장에 나타나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 악어는 길이가 3.6m이고 무게는 360㎏이며 나이는 50살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악어를 포획한 사람은 바로 크리스티 크로보쓰. 악어에 올라타고 눈을 가리고 다리를 결박했다.

크리스티 크로보쓰는 자격을 가진 ‘악어 포획꾼’이다. 위험한 악어를 진정시키고 포획하는 것이 이 여성의 특기이자 직업이다. ‘악어 여왕’이라 불리기도 한다.

해외 누리꾼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된 위 사진은 거대한 악어를 포획한 후에 한 시민이 촬영한 것이다. 무시무시한 악어는 입과 다리 등이 꽁꽁 묶여 있다. 완벽하게 결박되어 있다. 금발의 악어 포획꾼은 미소를 지으며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기사제공: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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