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녹십자)
[천지일보=김서윤 기자] 녹십자(대표 허은철)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임직원 자녀 40여명에게 응원선물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응원선물 상자에는 응원메시지가 담긴 행운카드, 건강엿, 문화상품권, 컴퓨터용 사인펜, 행운의 네잎클로버 등을 담았다.

특히 행운카드를 통해 녹십자 임직원 일동의 마음을 담아 응원에 힘을 더했다.

응원선물을 전달받은 김문수 녹십자 부장은 “회사의 세심한 배려에 감동받았다”며 “이 같은 응원이 우리 가족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매년 임직원 가족들을 회사에 초청하는 ‘오픈하우스’와 가족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가족봉사캠프’, 가족용 텃밭을 제공하는 ‘주말농장’ 등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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