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은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과 인천 강화군 갑곶돈대 순교성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강물 끌어오는 임시관로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새누리당 안상수 의원(인천 서구강화을)은 지난 10일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과 인천 강화군 갑곶돈대 순교성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강물 끌어오는 임시관로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김포시 포내천에서 인천 강화군 강화읍을 거쳐 교동면까지 임시양수장 및 수전설비 21개소 등 모두 19.9㎞의 송수관로를 지표면에 설치하는 것으로, 이번 달 말에 준공예정이다.

안 의원은 “강화 가뭄 대책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에게 강화군민을 대신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 의원은 공사를 맡고 있는 농어촌 강화 지사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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