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IST 미담장학회(회장 장한림)에서는 지난 6일 UNIST에서 UNIST 미담장학회-사랑의학교대안교육센터(교장 문순현) 교육기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 UNIST 미담장학회)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UNIST 미담장학회(회장 장한림)에서는 지난 6일 UNIST에서 UNIST 미담장학회-사랑의학교대안교육센터(교장 문순현) 교육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UNIST 미담장학회와 사랑의학교대안교육센터는 지난 3월 20일부터 ‘Global Friends’ 멘토링 프로그램을 UNIST 영어전용 공간인 English Commons와 경영관 강의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외국인 유학생, UNIST 멘토와 사랑의학교 멘티가 함께 다양한 이슈와 삶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사랑의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과 잠재성을 찾아보고 인생에서 더 큰 꿈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목표다.

Global friends 멘토링 프로그램에 이어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는 한국인 멘토가 부족한 교과학습 멘토링도 실시하고 있다.

UNIST 미담장학회는 2012년 울산시로부터 받은 혜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교육기부의 선순환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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