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은 전 세계 17억 명의 모슬렘들이 가장 신성시하는 성지 황금사원이 있다. 또 21억 명의 기독교 신자들과 1400만 명의 유대인들이 신성시하는 성지다.

21억 명의 신자를 갖고 있는 기독교의 성지인 예루살렘에 그들이 믿는 예수는 어떤 모습으로 존재할까?

10여 년간 30여 차례 이스라엘을 오가며 유대인을 연구해 온 김종철 PD가 유대인의 정신과 삶을 심층적으로 소개했다.

‘이스라엘에는 예수가 없다’는 종교와 기독교 그리고 유대인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책이라 하겠다.

저자는 올해 1월에는 이스라엘의 유대인과 기독교인 간의 관계를 종교적인 관점에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을 연출해 발표하기도 했다.

리수/222쪽/1만 4500원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