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B하나은행이 ㈜이베이코리아와 5일 역삼동 이베이 한국본사에서 통합 행복Together G마켓·옥션 적금 출시 제휴 조인식을 진행했다. 통합 행복Together G마켓·옥션 적금은 최대 연 15.5%의 금리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김정기 KEB하나은행 부행장(왼쪽 4번째), 이인영 (주)이베이코리아 부사장(왼쪽 5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KEB하나은행)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KEB하나은행이 ㈜이베이코리아와 5일 역삼동 이베이 한국본사에서 ‘통합 행복Together G마켓·옥션 적금’ 출시 제휴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정기 KEB하나은행 마케팅그룹 부행장과 이인영 ㈜이베이코리아 부사장 및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통합 행복Together G마켓·옥션 적금’은 국내 온라인 쇼핑몰 1위 업체인 ㈜이베이코리아와 KEB하나은행이 제휴를 통해 최대 연 15.5%의 금리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출시한 상품은 매월 10만원 납입 가정 시 첫째 통합 행복Together G마켓·옥션 적금 금리 연  2.5%(기본금리 연 1.80% + 우대금리 연 0.7%)를 제공한다. 또 하나카드사에서 새롭게 출시한 G마켓ㆍ옥션 적금 고객용 하나멤버스 1Q카드를 발급받아 온라인 쇼핑몰 및 G마켓, 옥션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4.55만원(금리효과 환산 시 연 7%) 캐쉬백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적금 가입 후 받은 쿠폰 번호를 G마켓, 옥션에 등록 시 1년간 해당 쇼핑몰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3.9만(금리효과 환산 시 연 6%) 스마일포인트 제공으로 적금 최대금리 연 2.5% 외 연 13%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EB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금융과 온라인 쇼핑몰 회사와의 만남을 통해 양사 간 시너지 제고를 위한 Youth’s 제휴상품, 하나맴버스, 비대면 금융실명제 대응 상품 등 전략적인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상호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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