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락웨어 레깅스 착용 모습 (사진제공: 락웨어)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요가복 전문브랜드 락웨어가 최근 레깅스 주문폭주로 인한 품절현상까지 일어나는 등 한국 론칭 1년 만에 브랜드 선두주자로 올라서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락웨어 레깅스는 그들만의 특화된 기술로 제작된 제품으로 다른 브랜드와는 달리 허벅지 안쪽 라운드 입체재단으로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완벽하게 보정해 마네킹 각선미로 만들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피부의 처짐을 탄력적으로 잡아주어 놀랍도록 매끈한 라인을 잡아주는 락웨어 레깅스에 환호하고 있다.

락웨어 레깅스를 구입한 문예정(40, 경기 부천)씨는 “과대광고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입어보니 안 입은 듯한 착용감이 너무 좋았다. 또 닭다리 같아 민망했던 허벅지 안쪽 라인을 일자로 완벽하게 보정해줘 두 번 놀랐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압구정에 위치한 락웨어 매장은 아이돌스타부터 유명 스포츠스타까지 직접 매장에 들려 울트라제로 레깅스 라인을 구매할 정도라는 후문이다.

락웨어 김정태 대표는 “요즘 갑자기 늘어난 레깅스 주문폭주로 인해 필요한 물량을 제때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르러 현재 재고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밝혔다.

한편 락웨어의 제품은 디자인부터 생산, 전문가 테스트까지 호주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제품 생산이 기계공정으로만 이뤄지지 않고 장인의 손으로 핸드피니싱 하기 때문에 더 견고한 바느질로 마무리돼 완벽한 핏으로 운동 마니아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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