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티는 지난달 진행된 ‘교촌이 젊은 청춘을 응원합니다’ 이벤트에서 선정된 대학생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소속 풍물학회인 ‘새벽울림’ 동아리 MT현장과 동국대학교 식품산업관리학과 56대 학생회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교촌은 두 대학교에서 각각 30명이 즐길 수 있는 교촌치킨과 음료 및 맥주를 제공하며, 취업 준비와 학점 스트레스 등으로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에게 작은 위안을 전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통해 우리 청춘들을 응원하는 자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교촌이 젊은 청춘을 응원합니다’ 이벤트에 선정된 총 23팀의 대학생들을 위한 치킨 파티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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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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