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배성주 기자] 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대학생의 청춘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치킨파티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지난달 진행된 ‘교촌이 젊은 청춘을 응원합니다’ 이벤트에서 선정된 대학생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소속 풍물학회인 ‘새벽울림’ 동아리 MT현장과 동국대학교 식품산업관리학과 56대 학생회 강의실에서 진행됐다.

교촌은 두 대학교에서 각각 30명이 즐길 수 있는 교촌치킨과 음료 및 맥주를 제공하며, 취업 준비와 학점 스트레스 등으로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에게 작은 위안을 전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통해 우리 청춘들을 응원하는 자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교촌이 젊은 청춘을 응원합니다’ 이벤트에 선정된 총 23팀의 대학생들을 위한 치킨 파티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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