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학기초영어반 (자료제공: edm유학센터)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IELTS 전문 어학원 edm아이엘츠(대표 서동성)가 영어회화의 기초가 필요한 어학연수 및 유학 준비생을 위한 ‘유학기초영어반’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신설한 유학기초영어반은 실제 유학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기초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강의다. 특히 한국식 영어의 점진적 개선을 목표로 현재 잘못 사용하고 있는 표현을 교정해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 문제를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에서 배운 영어를 토대로 현지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교재뿐 아니라 학교나 직장 등에서 실제 접하게 되는 다양한 기사와 학술지를 발췌해 수업을 진행하며, IELTS(아이엘츠) 시험부터 대학, 워킹홀리데이 등 유학생활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표현을 학습한다.

유학기초영어반 강의는 주 4일 하루 3시간 수업이 진행된다. 강의는 영국 에딘버러대학 학사, 석사를 우등졸업한 켄지(Kenzie)강사와 영국 요크 대학 영어교육학을 전공한 단테(Dante)강사가 맡는다.

edm아이엘츠 서동성 대표는 “유학생활에서 쓸 수 있는 모든 회화 표현을 리스닝과 연계해 다방면으로 익힐 수 있도록 유학기초영어반을 개설했다”며 “어학연수나 워킹홀리데이, 교환학생 등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전반적인 회화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한국에서 배운 영어를 토대로 현지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