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클럽 스터디’ 국어 (사진제공: 웅진씽크빅)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은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인 ‘북클럽 스터디’에 화상수업을 더한 웅진북클럽 신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태블릿 PC를 통해 디지털 도서 콘텐츠와 초등학교 주요과목(국어, 수학, 사회∙과학, 한자) 학습 콘텐츠를 제공받는 것은 물론, 매주 1시간씩 전문 교사의 화상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종이 교재가 함께 제공되고,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씽크빅 교사의 방문 수업도 받을 수 있다.

웅진씽크빅 미래교육사업본부 신승철 전무는 “이번 서비스는 ‘독서’와 ‘학습’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며 “매주 새롭게 제공되는 도서 큐레이션 서비스로 다양한 영역의 책을 읽을 수 있고, 주요과목 개념학습은 물론 수준별 맞춤학습 콘텐츠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부를 하다 모르는 부분은 화상수업을 통해 실시간으로 선생님에게 질문할 수 있는것도 차별화된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내용은 웅진씽크빅 홈페이지(www.wjthinkbig.com)에서 확인하거나 전화(1577-1500)로 문의하면 된다.

▲ ‘북클럽 스터디’ 수학 (사진제공: 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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