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천재교육(회장 최용준) 계열사 해법에듀(사장 소대봉)의 ‘해법중국어’가 가맹비 지원 프로모션과 함께 11월 전국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법중국어는 오는 12월까지 일정 수준 회원수를 충족한 신규 가맹점을 대상으로 가맹비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회원수가 10명 이상이면 기존 가맹비 100만원에서 절반인 50만원이 할인되며, 회원수가 20명 이상이면 가맹비 없이 무료로 계약할 수 있다. 단, 제주시 전 지역, 충남서부지역, 경남일부지역은 제외된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5일 노원의정부지사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전국 30여개 지사에서 진행된다. 사업설명회 현장에서는 중국어 대표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은 해법중국어의 사업 노하우와 비전, 가맹비 지원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는 전국대표전화(1577-5153)으로 하면 된다.

이희원 해법에듀 중국어사업단장은 “해법중국어는 기존 칠판식 수업이 아닌, 개별과외식 수업 형태로 중국어 랩스쿨 프랜차이즈업계를 선도해왔다”며 “예비 가맹 학원장들이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함은 물론 가맹 비용 부담을 해소하는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법중국어’는 전국 지사 중 7개 지역(서울중부, 인천남부, 인천북부, 경기부천, 경북, 부산남부, 강원영동)의 지사장을 모집한다. 지사장 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bchinese.co.kr) 또는 ‘해법중국어본사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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