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원스시아카데미 ‘12주 중식코스요리’ 전문 과정 (사진제공: 동원스시아카데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중식의 열풍으로 인해 여기저기서 중국음식 전문점이 생겨나고 있다. 특히 ‘불맛’이라는 트렌드가 생겨나면서 다시 중화요리의 그 불맛이 재조명되고 있다.

개인마다 입맛의 차이는 있겠지만, 흔히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짬뽕 전문점에서 불맛이 나는 메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젊은이들의 SNS로 급격하게 퍼져나가 각종 블로그와 매체들에서 이미 모르면 간첩일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어느 한 짬뽕 전문점도 불맛과 깔끔한 맛에 기존 배달음식으로만 인식됐던 짬뽕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일식중식요리학원 동원스시아카데미가 이러한 불맛의 요리를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교육과정을 새로 선보인다. 오는 11일 개강하는 ‘12주 중식코스요리’ 전문 과정은 불맛일품요리 과정과 불맛일품식사 과정으로 나뉜다.

일주일에 1번 교육 진행으로 호텔경력의 중식전문 강사에게 불맛일품식사 과정의 경우는 짜장면, 짬뽕, 탕면, 응용면, 볶음밥, 덮밥 등 약 20가지의 메뉴를 배울 수 있다. 또한 불맛일품요리 과정의 경우 샐러드, 스프, 탕, 돼지고기튀김, 닭고기튀김, 새우튀김, 볶음요리 등 약 20가지의 일품요리를 배우게 된다.

아울러 동원스시아카데미는 중식 교육프로그램을 배우고 싶다면, 맛 또한 선택에 있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판단해 중식창업전문 강사의 무료강좌 및 시식회를 열고 있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중식을 배워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시식회를 신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하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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